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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2일 화요일


셜리 템플의 네이탈 차트 (토성 역행)


안녕하세요?
도토리 철학관의 초록 도토리입니다.

며칠 뒤부터 금성 역행이 시작되어 금성 역행에 대해 글을 쓰려고 책을 봤는데 보다보니 엄하게 토성 역행에 대해 쓰게 생겼습니다. ㅎㅎ 

책에서 금성 역행을 찾아서 봤는데 (분명 시작은 금성 역행이었습니다. )그런데 몇줄 읽자마자 바로 토성 역행으로 바로 넘어가 버리네요. 좀 당황했지만 내용을 보니 흥미로워서 그냥 읽고 한글로 옮겨봅니다. 

이 책은 영국의 유명한 점성학자 Frank C.Clifford가 쓴 Getting To The Heart Of Your Chart라는 책이고 여기에 나오는 내용을 번역해서 올려드립니다.  

글 중 Apple Annie와 Goldilocks는 부연 설명이 필요한것 같아서 글 마지막 부분에 별도로 설명해 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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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탈 차트에서 역행하는 금성은 금성이 일으킬 수 있는 사건을 일찍 경험하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예: 일찍 결혼하는 것) 그러나 나중에 더 체계적이고 성숙한 방식으로 이 주제로 돌아옵니다 (예: 두 번째 사랑의 기회).

토성은 토성의 주기 중 36.5%의 기간을 역행하지만, 이 역행은 차트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일찍부터 의무나 부모의 책임을 떠맡고, 나중에 개인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 기다려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점성학자 Noel Tyl은 어린 시절에 권위있는 인물의 부족으로(아니면 폭군) 인한 열등감을 물려받은 것과 '매우 어려운 교훈을 얻어 발전하기 위한 일시 중단'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역행하는 행성은 예를 들어, 각도나 싱글톤 또는 핸들로 중요한 위치에 놓일 때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케이스는 버킷차트의 손잡이로 토성 역행을 특징으로 하는 아역 스타 셜리 템플의 네이탈 차트가 있습니다.

■ 셜리 템플

셜리 템플의 네이탈 차트

  두 가지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토성을 핸들로 하는 버켓 차트를 가진 네이탈 차트이고, 5번째 하우스(대부분 양자리)에 행성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후자의 핵심은 수성과 목성의 컨정션입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셜리 템플의 차트는 4개의 앵글이 뮤터블 사인이라서 그들의 전통적인 룰러(수성와 목성)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평생 동안, 셜리 템플은 사수자리인 첫번째 하우스에서 역행하고 있는 토성의 특징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1929년 월 스트리트 사태(검은 목요일)가 있기 18개월 전에 태어난 그녀는 3살 때 영화계에 찾아왔고 이때는 국가적 절망과 도피성 오락에 대한 열망이 겹친 시기였습니다. 작은 보조개가 있는 셜리 템플은 최저 수준의 소득, 무료 급식소, 애플애니(*1)의 대공황속에서 다이아몬드였습니다. 그녀는 희망과 낙관주의를 의인화하여 미국인들이 스스로에 대해 좋게 느끼게 했습니다.(사수자리) 셜리 템플은 명랑하고 반짝이며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었고 영화 배역 5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5번째 하우스 양자리의 수성과 주피터는 그녀의 아이 같지 않은 재능에 대해 많이 말합니다. )

  셜리 템플은 그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의 직업 윤리와 함께 성숙해졌고(토성과 처녀자리 MC가 스퀘어각을 맺음), 그녀는 Goldilocks(*2)의 금광이었습니다: 그녀는 4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고 시장성이 좋은 영화 배우가 되었습니다.(트렌짓 해왕성이 MC를 왔다 갔다함) 셜리 템플은 단 한 손으로 폭스 스튜디오의 운명을 뒤바꾸고 거액을 벌어들였습니다. (토성이 두 번째 하우스를 지배)

  이 두드러진 토성은 그녀의 인생 이야기에서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그녀의 첫 배역은 Baby Burlesks라는 영화에서였습니다: 아이들이 성인 역을 연기하는 유명한 영화의 시리즈입니다.(토성) 나중에, 셜리 템플은 종종 관객들의 마음을 녹이고 관객들이 그녀를 포옹하고 양육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가엾은 작은 고아로 캐스팅되었습니다.(토성) 게다가, 그녀의 출생 증명서가 그녀의 나이보다 1년 더 깎이도록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튜디오들은 그녀가 청소년기로 되어가는 필연적인 변화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1940년 5월 트랜짓 목성과 토성이 그녀의 태양을 가로지르자(컨정션), 영화 거물 Darryl Zanuck이 20세기 폭스에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몇 년 동안 계속 활동했고, 4년간의 결혼 생활을 했으며, (1949년 12월 5일 토성이 그녀의 MC를 가로지르고(컨정션) 네이탈 토성과 스퀘어 각을 맺으면서 이혼하기로 결정했음) 그리고 1년 후 Charles Black과 결혼하면서 공식적으로 은퇴했습니다..

  셜리 템플 블랙은 어린 시절의 명성에 집착하고 싶은 기색을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국가의 보물에서 가치가 큰 기업 자산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두드러진 네이탈 토성 역행은, 그녀를 잠시 쉬게 했고, 당시 두 번째 인기 절정을 이루며, 포르노에 반대하는 도덕적 입장을 취한 시민적 책임의 대의 운동가로 보수적인 공화당 정치인으로 발전하였고 , 미국 최초의 여성 의전 책임자로 임명되었고, 가나 및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외교직을 수행했습니다.(사수자리에 있는 토성) 그녀는 또한 자신이 유방암에 걸렸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최초의 유명인사입니다. (1972년 가을, 솔라 아크 MC가 전갈자리로 들어옴). 그녀는 자신의 좌절과 육체적 손실(유방절제술)에 대해 자신의 중심적인 토성 배치의 가치 있는 위엄과 솔직함으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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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1) Apple Annie : Damon Runyon의 단편 Madame La Gimp는 1929년 10월호 인터내셔널 - 코스모폴리탄에 실렸고 후에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이 이야기는 뉴욕의 늙고 형편없는 과일 장수 애플 애니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그녀의 딸 루이스는 유아 때부터 스페인 수녀원에서 자라왔습니다. 루이스는 그녀의 어머니가 Marberry 호텔에 살고 있는 Mrs. Worthington Manville이라는 이름의 사교계의 여성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애니는 루이즈가 약혼자 카를로스(배리 노턴)와 아버지 로메로 백작(월터 코놀리)과 함께 뉴욕으로 항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의 가식이 밝혀질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2) Goldilocks : gold(금)라는 단어와 locks(머리카락)이 합쳐진 단어로 골디락스와 곰세마리라는 동화에서 유래되었다. 여기서 금발(Goldilocks)을 가진 소녀가 등장하는데 이 소녀가 곰세마리가 사는 집에 들어가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먹기 좋은 스프를 먹고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푹신하지도 않은 적당한 침대에서 잠이 들어버리고 나자 곰세마리가 집으로 와서 보니 먹기좋은 스프는 누군가가 먹어버려서 화가 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Goldilocks는 셜리 템플이 금발 소녀라는걸 일컫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지금도 아마존에서 골디락스 셜리 템플이라는 인형을 판매하더군요..

또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스프가 먹기 딱 좋듯이 아주 이상적인 경제상황을 일컫습니다. UCLA 앤더스 포캐스트의 수석 경제학자 데이비드 슐먼(David Shulman)이 처음 사용함.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출산 택일


안녕하세요?

도토리 철학관의 초록 도토리입니다.


블로그 스팟(구글 블로그) 인터페이스가 확 바뀌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블로그 스팟에 좀 익숙해질만 하니 바뀐거라 적응이 안되네요.

인생이 이런것 같아요. 이제 좀 사용할만 하니 변화가 오네요. 

생각해보니 언제 바뀌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블로그에 들어지도 못했네요.


얼마전에 출산택일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출처 : Pexels


저는 다른 택일은 다 해드리는 편인데 출산 택일은 왠만하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누군가의 삶의 시작에 관여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시작과 끝은 제가 관여할 힘도 없고 그럴 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돈으로 좋은 날을 사서 삶의 시작인 출산일까지 정해준다면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에 일조하는 기분이 들어서입니다.



세번째 이유는 지금의 기준으로 좋다고 생각한 사주가 그아이가 성인이 됐을떄도 똑같이 좋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요즘처럼 급변하는 시대라면 더욱 그렇겠죠.

마지막 이유는 좋은 사주, 나쁜 사주는 없다입니다.(세번째 이유와 연관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건강하지 못하다거나 아니면 역아로 있다거나 그밖의 다른 이유로 의사선생님이 택일해 오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씀하신 경우에만 출산택일을 해드립니다. 

이번에는 역아로 오랫동안 있어서 그동안 운동을 꾸준히 하였지만, 아기가 자기 자리로 돌아오지 못하였고 또 아이가 평균보다 꽤 커서 자연분만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의사선생님이 택일해서 오라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임신기간동안 아니 그 전부터 꾸준히 연락해오시던 분이라 그 사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출산 택일을 왠만하면 안하려고 하니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운동하시라고 권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술보다는 자연분만이 산모나 아기를 위해서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기가 세상에 나올때 자연분만을 하며 느끼는 고통도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산도를 거치면서 유산균 샤워를 하며 나오게 되는데 이때 코와 입으로 이 유산균을 먹게되어 이 유산균이 아이의 장에서 계속 함께 살아가게 된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모도 회복이 훨씬 빠르구요.

하지만 지금 상황이 자연분만이 어려운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택일을 해드렸습니다.

출산 택일의 기준은 가장 안좋은 날은 피하고 그 기간 중 가장 좋은 날을 고르자 또는 무조건 건강만 생각하며 날을 고릅니다.

그런데 제가 택일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출산가능한 날 중 좋은 날을 골라서 드려도 그날 태어나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는 점입니다.

즉 아무리 좋은 날이라고 할지라도 신기하게 그 아이와 맞지 않으면 그날 아이는 태어나지 않습니다.

미리 나오게 되거나 아니면 그날 산모는 별일없이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에게 일이 생기셔서 (교통사고라던지) 수술을 제시간에 못하게 된다거나 하는 일들이 종종 생깁니다. 

그럼 산모들은 많이 속상해하시는데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그 아이는 엄마의 택일은 신경쓰지 않고 내가 나가고 싶은 날 나오는 겁니다. 

이것이 정해진 하늘의 이치인 것이죠. 

누구나 태어날때는 여덟 글자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대감집 자식도 8자를 가지고 태어나고요 다리밑에 노숙인의 자식도 8자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얼마나 공평해요? 누구나 다 똑같이 8자만 가지고 태어나잖아요.

좋은 사주 나쁜 사주는 없어요. 

그래도 좋은 날이 있잖아요? 하고 물으시는 분들 계시겠죠? ㅎㅎㅎ

있긴합니다. 그런데 그 좋은 날이 출산 가능한 기간에 있을꺼라는 보장이 없어요. 그리고 아무리 좋아봤자 8자입니다. 9자도 7자도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타고난 팔자를 어떤 방향으로 가장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가 가장 중요합니다.

고생하다 성공하는 사주가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테고요 고생없이 무난무난하게 지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죠.

좋은 사주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공평해서 10가지를 다 가질 수도 없거든요. 

내게 부족하고 없는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다루느냐도 인생에서 중요하죠.

가지고 있는 걸 최대한 긍정적으로 사용하여 살게된다면 부족한 부분도 해결되기도 하구요.

또 누구나 인생에 겨울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 겨울을 어떻게 보내느냐 겨울이 오기전에 어떻게 대비를 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리고 아이들은 어릴때 많은 부분이 정해지는데 이때 중요한건 부모님입니다.

어떤 부모를 만났느냐에 따라 좋은 팔자 안좋은 팔자로 나뉘게 되는거 같아요.

똑같은 팔자를 가지고 어떤 이는 범죄자고 어떤 이는 경찰이잖아요.

똑같은 팔자를 가지고 어떤 이는 대통령이고 어떤 이는 거지 왕초고요.

여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예시는 범죄, 두번째 예시는 우두머리.

내가 범죄를 짓는사람이 되느냐 범죄자를 잡느냐, 국민의 우두머리가 되느냐 거지의 우두머리가 되느냐....




기사 보셨나요? 진짜 어릴때 환경이 아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를 좌우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사주를 주고 싶은 마음으로 아이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게 좋은 사주보다 훨씬 더 가치있고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택일을 하셨다 하시더라고 위급상황이 온다면 빨리 응급 수술을 받으셔서 아이를 세상에 나오게 하는게 산모와 아이에게 모두 좋다는 걸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에게 택일 받아가신 분도 이렇게 하기로 하셨습니다.

요즘 같이 아이가 귀한 시대에 귀한 아기가 태어나서 온 집안이 아기로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2020년 4월 25일 토요일


달과 수성의 컨정션 관계


안녕하세요?
도토리 철학관의 초록도토리입니다.

외행성과 내행성이 각을 맺을때 영향력이 크지만 가끔은 내행성과 내행성이 각을 맺을때는 어떤 특징이 나타날지 궁금하곤 합니다.  그래서 달과 수성이 컨정션을 맺을때는 어떤 성향이 나오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마이너한 성향이지만 궁금하셨던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Neither the Moon nor Mercury are noted for stability, and this gives great liveliness and restlessness to a degree that depends on the sign involved. The receptivity, emotionality and impressionability of the Moon can color thinking and the way in which these people arrange and analyze facts, also the way in which they speak.
  Quite often, in Mercury/Moon aspects, we find a capacity to take things in easily; the Moon retains many impressions and the helps the memory, although here again sign is the deciding factor.
   Moon/Mercury conjunction people talk of write freely about whatever touches their emotions. They are always inclined to and analyze things emotionally, according to the way in which they have been conditioned (the Moon). At the same time, they are able pick up the feelings of others and find they can converse with to other others on their own terms. It is so easy "get inside people" see to that problems can arise. The Moon always represents the search for feeling of security; and getting under someone else's skin can rob people with that aspect of that feeling by exposing them to alien influences. There is a danger either that they shall act a part, or they will be changeable and fickle.
    To make these people more secure, they can activate Mercury, however, and may engage in contemplating and analyzing things or in talking them over with others, or they can do some writing (by keeping a diary for instance) or make up poetry. In short, these two planets go well together and the only drawback is that they give a double dose of restlessness.

   달과 수성은 모두 안정적이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행성들이 위치한 사인에 따라 생동감과 산만함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달의 감수성, 정서성, 민감성은 사고방식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이 사람들이 사실을 정렬하고 분석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수성과 달의 각도에서, 우리는 상황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꽤 자주 발견하곤 합니다. 달은 많은 느낌을 간직하고 있어서 기억력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사인이 결정적인 요소이긴 하지만요. 

   달과 수성이 컨정션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에 닿는 모든 것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쓰는 것에 관하여 이야기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달 상태에서 나오는 방식으로 항상 사물을 감정적으로 분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고, 이들만의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너무 쉽게 "사람들 안에 들어가" 볼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달은 항상 안정감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사람들이 느끼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한 감정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역할을 하거나 심한 변덕을 부릴 위험함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람들을 더 안전하게 하기 위해, 그들은 수성을 활성화시킬 수 있고, 사물을 생각하고 분석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약간의 글쓰기를 할 수도 있고(ex. 일기), 시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요컨대, 이 두 행성은 서로 잘 어울리고 유일한 단점은 두 배의 초조함을 준다는 것입니다.

원문 : Aspect and Personality by Karen Hamaker-Zondag
p.13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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